2015년 7월 22일 수요일

아침형 인간

애기를 낳으면 잘 시간이 없다고들 한다. 애기가 두 시간마다 밥달라고 하고 기저귀 갈아줘야 되고 이유없이 시도때도 없이 울어댄다고들 한다. 우리 호빵이는 태어나서부터 온밤을 자는 착한 아이가 되길 희망해보지만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어제 논문 챕터에 필요한 주어진 글들을 모두 읽고 자느라 늦게 잤고, 그냥 때되면 일어나겠지 싶어 알람도 안맞추고 잤는데 그만 오후 1시에 일어나버렸다. 덕분에 게으름뱅이라고 나나에게 혼났다. ㅋㅋ

그래. 아무리 호빵이가 착한 아이여도 신생아때 부모들은 게으름부릴 겨를이 없다. 더 일찍 일어나 호빵이를 챙기듯 나나를 챙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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