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짜(8월 3일) 오전 11시에 나나는 MaterniT 21 테스트를 받았다. 기형아 검사와 더불어 아이 성별까지 알려주는 테스트. 뭐 그닥 궁금하진 않지만 덕분에 겁나 빨리 호빵이의 성별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엄마에게서 축하의 카톡 메시지 도착. 뭔가 최상급의 어휘를 써서 기쁨을 표현하려 한 것 같은데 "벼슬"이라니 ㅋㅋㅋ
태반과 양수가 형성되기 위해 산모가 수분을 많이 필요로하는 시기이다. 수분을 많이 빼앗겨서 그런지 나나는 온종일 두통과 씨름하고 있다. 이제 물과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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